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연금저축 계좌로 투자가 가능한 ETF 상품입니다. 장기간 투자를 해야 하는 만큼 복리 효과를 실현시킨다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는데요, 배당을 받고 재투자를 통해 복리실현을 할 수 있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.
SCHD ETF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
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정보입니다.
기존 보수 0.15%에서 12월에 0.05%로 줄어든 점이 굉장히 고무적입니다.
- ETF 명칭 :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
- 펀드유형 : 투자신탁, 증권(주식형), 개방형, 추가형, 상장지수투자신탁(ETF)
- 추적대상지수 : Dow Jones US Dividend 100 (PR) Index (지수사업자 : S&P Dow Jones Indices)
- 펀드목표 :
- 투자대상 : 미국주식 (60% 이상) + 미국주식 관련 장내파생상품 (10% 미만), 채권 등
- 보수체계 : 총보수는 0.05% (기존 0.15%)
- 최초기준가 : 10,000원
- CU 단위 : 100,000주
- 상장일 : 2022년 11월 15일
한국판 SCHD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
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SCHD ETF와 같은 지수를 추종합니다.
배당성장률이 높으면서도 주가 상승까지 배당과 성장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SCHD ETF와 같다면
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.
SCHD ETF 관련 정보는 아래 포스팅을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.
1) 매력적인 배당 수익률 & 꾸준히 증가하는 배당금 규모
- 연 3% 대의 배당 수익률을 꾸준히 유지
- 연평균 배당금 증가율 12%로 배당금이 꾸준히 증액
2) S&P 500 지수 못지않은 성과, 하락장에서의 우수한 방어력
- 2022년 하락장에서 S&P 500 지수 대비 수익률 방어력 우수 (S&P 500 -3% vs SCHD +9%)
3) 연금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SCHD + 월배당
- 국내 사장 배당 ETF 중 최저 수준의 총 보수 (연 0.05%)로 장기투자 적합
- 퇴직연금 (DC/IRP), ISA 등 절세 계좌 투자 가능 & 월배당 수취
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장점
미국 주식인 SCHD ETF와 국내 상장 ETF와 대비하여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의 장점을 알아봤습니다.
(1) SCHD ETF 대비
- 개인연금, 퇴직연금 (DC/IRP), ISA 등 절세 계좌에서 투자 가능
- 국내 증시 개장시간에 거래
- 저렴한 환전 수수료
- 월배당 구조로 운용
(2) 국내 상장 ETF 대비
- 월배당 구조로 운용
- 상대적으로 높은 시가 배당률로 분배금 지급
- 낮은 보수 체계 (국내 상장 배당형 중 최저 보수)
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주가 및 배당
현재 주가는 9,565원으로 기준가인 10,000원보다도 하락한 상황입니다.
월마다 배당을 지급하며, 1주당 배당금은 216원으로 시가 배당률은 2.26%입니다.
엄청 높은 배당은 아니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, 연금저축이나 ISA 상품을 통해서 세금과 관련한 측면의 이득을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.
지금까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에 대해 알아봤습니다.
기존 계좌에서 SCHD ETF에 투자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굳이 투자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.
다만, 연금계좌나 ISA, IRP 등을 잘 활용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장기투자 목적으로 투자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보수가 낮은 점, SCHD ETF를 비추어봤을 때 배당성장률이 높은 점을 감안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종목이라 생각합니다.
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.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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